특권에서 특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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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권은 어떻게 셀 수 있나

근대 특허법과 저작권법이 생기기 전, 새 기술이나 책에 대한 배타적 권리는 법률이 정한 권리가 아니라 군주·원로원·의회가 사람마다 내주는 특권이었다. 특권은 문서로 남았고, 19세기의 문서 정리자들이 그것을 목록으로 엮었다. 이 사이트는 그 목록을 건별로 세었다.

목록마다 세는 단위가 다르다. Woodcroft는 특허 번호를, Hulme은 허여를, 출판업조합 등록부는 기재를, Fulin은 문서를 단위로 삼았다. 그래서 관할을 나란히 놓는 표에는 단위를 함께 적었다.

1624년 전후

잉글랜드 독점법은 새 발명에 대한 특허를 14년 이하로 정했다. Woodcroft 목록에서 1617–1623년 허여는 대개 21년을 적고, 1625년 뒤 허여는 거의 모두 14년 이하를 적는다. 연평균 허여 수는 독점법 전후 7년씩을 비교하면 비슷하게 관측된다. 1630년대 들어 늘어난다.

누가 받았나

엘리자베스 시대 허여의 상당수는 외국 장인에게 갔다. Hulme은 55건 가운데 21건을 외국인 허여로 셌다. 19세기에는 해외에서 전해진 발명을 대리인이 받는 「communication」 항목이 늘어난다. 네덜란드 1581–1621년 특권 문서에서는 출신이 외국으로 확인되는 수혜자가 있는 문서가 다섯에 하나 꼴이다.

출판 쪽

런던 출판업조합 등록부에는 1557–1640년 1만여 건의 출판 허가가 기재되었다. 등록은 1637년에야 의무가 되었으므로 등록 수가 곧 출판 수는 아니다. 양도·공동 등록 표시가 1590년대 이후 늘어나는 것이 관측된다. 베네치아에서는 1490년대에 출판 특권이 몰리고, 그 가운데 열에 셋쯤이 저자에게 갔다.

이 수치를 쓸 때

모든 수치는 지금까지 전하는 목록에서 센 것이다. 목록 바깥에서 내려진 특권, 기록이 사라진 특권은 들어 있지 않다. 지표마다 붙은 신뢰도 카드와 한계를 함께 읽기를 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