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권에서 특허로
근대 특허 이전, 베네치아·잉글랜드·네덜란드의 발명·출판 특권을 한 건씩 세다
근대 특허법과 저작권법이 생기기 전에는 새 기계를 혼자 만들거나 새 책을 혼자 찍을 권리를 법률이 정해 주지 않았다. 베네치아 원로원, 잉글랜드 국왕, 네덜란드 연방의회가 청원한 사람에게 하나씩 내주었다. 이것이 특권이다. 허여는 문서로 남았고, 19세기의 문서 정리자들이 그 문서를 목록으로 엮었다.
이 사이트는 그 목록을 한 건씩 센다. 잉글랜드는 Hulme이 정리한 1561–1603년 허여 55건, Woodcroft가 번호를 매긴 1617–1852년 14,359번, 런던 출판업조합 등록부의 1557–1640년 기재 10,453건이다. 베네치아는 Fulin이 모은 1469–1526년 출판 관련 문서 256건, 네덜란드는 Buning·Looijesteijn이 정리한 1581–1621년 특권 문서 241건이다. 베네치아 발명 특허는 직접 세지 못해 문헌의 수치를 2차 인용으로 싣는다.
묻는 것은 넷이다. 해마다 몇 건이 나갔나, 어느 분야였나, 누가 받았나(외국인, 여럿이 함께 받은 경우), 몇 년 동안 어떤 조건으로 주어졌나. 1624년 잉글랜드 독점법 앞뒤로 허여에 적힌 존속기간이 21년에서 14년으로 옮겨 가는 것이, 이렇게 세어 보아야 드러나는 변화의 한 예다.
수치마다 단위와 원자료를 붙였다. 목록마다 세는 단위가 특허 번호, 허여, 등록 기재, 문서로 달라서 관할끼리 그대로 견줄 수 없다. 지표 면마다 다른 사람이 쪽 이미지나 원문을 다시 읽어 맞춰 본 일치율(신뢰도 카드)과 한계를 함께 두었다. 법이 무엇을 바꾸었는지는 말하지 않는다. 어느 해 앞뒤로 무엇이 관측되는지만 적는다.
처음이라면 아래 「핵심」 문장과 A 계열 지표부터 보면 된다. 나라별로는 관할, 연표는 연대, 수치 없이 흐름만 읽으려면 읽기용 판을 연다. 세는 규칙은 방법·한계, 원자료와 코드는 데이터에 있다.
연평균 허여는 1617–1623년 3.9건, 1625–1631년 3.6건이다(95% 구간이 겹친다). 본문에 적힌 존속기간은 1617–1623년 27건 중 18건이 21년, 1625–1640년 96건 중 93건이 14년 이하다.
1625–1700년 기간이 적힌 329건 가운데 324건이 14년 이하다. 21년도 4건 남는다(1631·1632·1638·1663년).
잉글랜드 허여 가운데 외국과 이어진(「communication」이거나 해외 주소) 비율은 18세기 2.5%, 1840–1852년 21.6%다. Hulme은 1561–1603년 55건(거래 규제 허여 4건 포함) 가운데 21건을 외국인 허여로 셌다. 네덜란드 1581–1621년 특권 문서 가운데 출신이 외국으로 확인되는 수혜자가 있는 문서는 18%, 외국 출신으로 추정되는 수혜자까지 넣으면 23%다.
양도(reassigned) 표시 항목은 1580년대 1.7%, 1620년대 10.4%다. 공동 등록(shared)은 1630년대 13.6%다.
Fulin 문서에서 1492–1526년 출판 특권은 240건, 그중 저자(편자·번역자 포함)에게 간 것이 73건(30%)이다. 5년 구간으로는 1495–1499년 61건이 가장 많고 1510–1514년 16건이 가장 적다.